

여름 끝자락, 진짜 자두의 계절은 지금입니다.
가을 자두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두는 여름 과일로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가 진짜 ‘맛있는 자두’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특히 추희, 도담, 후무사, 피자두는 각각의 특색과 보관법, 활용도까지 다르기 때문에 제철을 알고 즐기면 더 특별한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을 자두의 대표 품종들과 그 맛, 보관법, 활용 레시피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추희 자두, 지금 딱 먹어야 할 이유
추희 자두는 가을 자두의 대표격입니다. 껍질은 짙은 보라색, 속은 노란빛으로 대비가 선명해 보는 재미까지 있는 과일이죠.
후숙을 거치면 단맛이 극대화되며, 저장성도 좋아 냉장 보관 시 5일까지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특히 지금이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한정 시기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도담 자두, 아삭하고 새콤한 매력
이 자두는 사과처럼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어 처음 먹어보면 놀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크기도 큰 편이고, 산미가 강한 편이라 입맛 없을 때 입가심으로 제격이에요.
냉장 보관 후 먹으면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여름과 가을 사이의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후무사 자두, 여름부터 가을까지의 연결고리
7월 중순부터 시작된 후무사 자두는 여름 자두로 알려져 있지만, 후숙이 빠른 만큼 지금도 잘 먹을 수 있는 품종입니다.
과즙이 정말 많아서 자두 주스 만들 때 딱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달달한 맛을 지녔죠.

피자두, 색부터 맛까지 다 특별한 자두
피자두는 껍질과 속살 모두 붉은색을 띠는 보기 드문 자두입니다.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거의 없어서 아이 간식이나 디저트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껍질도 얇고 부드러워 껍질째 먹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자두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들
가을 자두는 생과일로도 좋지만 요리해 먹으면 더 특별해집니다.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활용 메뉴 방법 요약
| 자두 잼 | 자두+설탕 졸이기
| 자두 스무디 | 냉동 자두+요거트+우유
| 자두 샐러드 | 자두+루꼴라+견과류+드레싱
| 자두청 | 자두:설탕=1:1 숙성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조합들이니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자두 보관법, 이렇게만 기억하세요
가을 자두는 후숙이 중요한 만큼 보관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관 방법 설명
| 실온 보관 | 후숙이 필요한 경우 1일~2일 적합
| 냉장 보관 | 밀폐 용기에 담아 3일~5일 내 섭취
| 냉동 보관 | 씨 제거 후 반으로 잘라 스무디용
| 자두청 | 설탕과 1:1 숙성 후 최대 3개월 냉장
적절한 보관만 해도 자두의 풍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A
Q. 자두는 여름 과일 아닌가요?
A. 아니에요. 추희, 도담 같은 품종은 8\~9월 수확되며, 오히려 지금이 제철입니다.
Q. 자두 보관 팁이 있나요?
A. 후숙 후에는 반드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게 오래갑니다.
Q. 껍질째 먹어도 되나요?
A. 피자두처럼 껍질이 얇은 품종은 껍질째 섭취 가능합니다. 깨끗이 세척만 해주세요.
Q. 아이가 먹기 좋은 자두는요?
A. 당도 높고 신맛 적은 피자두가 적합합니다.
Q. 자두청 비율은?
A. 기본적으로 자두:설탕 1:1 비율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단맛 조절은 가능해요.

마무리: 가을 자두, 지금 아니면 놓칩니다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가을 자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 자두와는 다른 깊이 있는 풍미, 각기 다른 식감과 색, 그리고 저장성까지 갖춘 자두들이 한창입니다.
특히 추희 자두는 짧은 제철 때문에 지금 맛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올가을, 자두 하나로 건강과 미각을 모두 챙겨보세요.